글쓴이는 agent 시대에 Rust가 잘 맞는 이유와 더 맞추려면 바꿀 부분을 정리함
- David Tolnay가 인용한 바에 따르면 Meta 엔지니어들이 올해 쓴 자사 Rust 코드가 지난 9년 합계의 2배임
- 글쓴이는 agent 개발에서도 사람의 프로그래밍 역할과 언어 설계가 여전히 의미 있다고 보고 Rust가 agent 개발에 잘 맞는다고 주장함
- 글쓴이는 소프트웨어 공장의 세 기둥을 설계, 구현, 최적화로 나누고 Rust가 최적화 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봄
- Rust는 기본 성능이 좋고 할당 위치, 구조체 레이아웃, 인라인 어셈블리 같은 성능 튜닝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agent가 이 튜닝을 더 쉽게 만들고 있음
Hacker News opinions
Haskell 같은 어려운 언어가 LLM 때문에 다시 뜰지 궁금함. 배우는 비용이 예전보다 덜 드니까 타입 시스템 이득이 더 커 보임
OCaml 써보니까 Opus가 재귀를 굳이 피하더라. 몇 번 시도하면 맞게 고치긴 함
Haskell의 고수준 추상화는 LLM이 알아서 안 씀. 사람이 그 개념을 알고 지시해줘야 씀
Haskell로 알고리즘 짜게 한 다음 Rust로 옮기면 구현이 더 단순하게 나오더라. 착각일 수도 있음
예전에 어셈블리 개발자들이 컴파일러 나왔을 때 버틴 거랑 비슷함. 결국 타입 시스템이랑 명세가 LLM 출력을 몰아가고 소스 코드는 중간 산출물이 될 듯
Rust 6년 썼는데 LLM 나오기 전에 borrow checker랑 싸운 게 다행임. 지금은 생산성이 확 올라감
컴파일러 에러 메시지가 agent가 반복 수정할 때 힌트를 줘서 Rust가 LLM이랑 궁합이 좋음. 단일 실행파일로 빌드되는 것도 장점임
Rust 컴파일 시간이 제일 큰 약점임. 나중엔 빠른 컴파일 되는 대체 언어가 나올 듯. Verus 증명은 컴파일 부담이 적더라
Rust가 agent한테 최고라는 말은 좀 과장임. 아무 언어든 마크다운 한 단락이면 출력 형식을 지정할 수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