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플 첫 폴더블 iPhone Duo 공개, 10월 16일 예약 시작하고 $1,999부터 판매
- 애플이 자사 첫 폴더블폰 iPhone Duo를 공개했으며, 예약 주문은 10월 16일 오전 5시(태평양 시간), 판매는 10월 23일 시작됨
- 가격은 $1,999부터이며 24개월 할부 기준 월 $83.29, Apple Upgrade 리스 기준 월 $57.99로 안내됨
- 펼쳤을 때 화면은 iPhone 18 Pro Max보다 50% 크고, 외부 화면 면적은 iPhone 18 Pro의 90%를 넘는다고 밝힘
- 티타늄 프레임과 힌지 커버, 48MP 듀얼 퓨전 카메라, 증기 냉각 A20 Pro 칩,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설명함
- 새 iOS 경험을 폴더블 폼팩터에 맞춰 넣었고, Siri AI는 영어부터 배포 중이라고 안내함
Hacker News opinions
물리 SIM 슬롯이 없으면 eSIM이 안 되는 나라에서는 집 밖 인터넷용 핫스폿을 따로 들고 다녀야 함. 애플이 미국 밖 시장을 잊은 것 같음
애플이 eSIM을 쓴 지는 이미 4년쯤 됐는데, 실제로 eSIM이 안 되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함
C2는 물리 SIM을 지원하지 않고 eSIM 전용임. 물리 SIM도 편하지만 eSIM 전환의 편리함도 좋아서 어느 쪽이든 이해는 감
애플은 그냥 신경 안 쓰는 거임. 2,500달러 넘는 폰을 살 수 있으면서 eSIM이 안 되는 나라의 시장 규모는 반올림 오차일 듯
겉모습은 괜찮지만 iPhone에서 터미널이나 네이티브 CLI에 가까운 환경을 못 쓰면 이동 개발용으로는 Pixel Fold 10과 Termux가 더 나음. Termux에서는 Emacs도 돌릴 수 있고 Termius는 그 정도 대체재는 아님
Apple Pencil이 된다는 건 내겐 큰 장점임. 고객 앞에서 별도 기기 없이 바로 화이트보딩할 수 있고, 힌지와 주름 문제도 제대로 잡았을 가능성이 있어 보임
폴더블 iPhone에는 관심 없었는데, 노트북이나 별도 메모장 없이 글을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Pencil 지원은 꽤 끌림
폴더블 폰이 왜 이렇게 화제인지 여전히 모르겠음. 더 약해지기 쉽고 큰 화면이 필요하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쓰겠음
폰이 유일한 컴퓨팅 기기인 사람에게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큰 화면을 쓰는 방식이 설득력 있음. 나도 내 iPad Mini를 가방에 넣고 다닐 이유가 줄어듦
주머니에 넣는 태블릿이라는 발상은 좋음. iPad Magic Keyboard 같은 1st-party 탈착식 키보드가 나오면 진지하게 살 텐데, 클라우드 에이전트 덕에 이런 구성으로 처리할 일이 많아졌음
Galaxy Fold는 작은 글씨를 보기 어려운 고령 사용자에게도 인기 있음
내가 원한 건 iPad Pocket보다 작고 얇게 접히는 Duo Mini임. 통화할 때도 가벼워야 하고, 요즘 폴더블 제품군은 내가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계속 커짐
Face ID 언급 없이 Touch ID만 보이는 게 이상함. 내 손가락은 Touch ID 성공률이 20%쯤이라 Face ID가 없으면 구매를 접겠음
Face ID와 Touch ID를 둘 다 넣으면 됨. 둘 다 선호층과 불만층이 뚜렷함
영상에서는 Face ID와 Touch ID 둘 다 언급한 것으로 기억함. 여러 각도로 쓰니 Touch ID를 넣었고 Apple Watch로 Mac처럼 잠금 해제도 된다고 했음
큰 공학적 성과처럼 보이지만 누가 이걸 원했는지는 모르겠음. 폴더블 iPhone 수요가 이 정도 투자를 정당화할 만큼 큰가 싶음
Samsung, Pixel, Motorola가 여러 세대의 폴더블을 내놓은 걸 보면 관심은 충분함. 노트북을 거의 안 쓰는 사람에게 작은 크기의 태블릿은 쓸모가 있고, 가격과 주름, 먼지 유입, Android 앱 호환 문제가 지금까지 걸림돌이었음
이건 Apple이 Microsoft를 따라 한 첫 사례라며 Surface Duo를 떠올리게 함. 그래도 Microsoft 제품을 더 잘 만든 버전이라는 평가는 애플다운 흐름이기도 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