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6곳 지원해 24곳에서 거절받은 Ruby 개발자, 기술 업계를 떠나기로 함
- 36곳 지원에 24곳 거절을 받은 Ruby 개발자 Ryan Bigg가 기술 업계를 떠나 다른 진로를 찾겠다고 밝힘
- 20년 경력에 책 집필, 강연, 행사 운영을 했고 Ruby 패키지 두 개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는 것을 근거로 든 뒤 거절 과정이 큰 정신적 고통을 준다고 설명함
- AI로 코드를 많이 작성하고 프로덕션 배포 전에 직접 검토한다고 밝힘
- 호주 Warrnambool에 살면서 지난 6년간 원격 근무를 해왔고 멜버른까지 기차로 3.5시간이라 하이브리드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함
Hacker News opinions
진짜 풍자인가? 채용 페이지 홍보용 같은데 글은 엄청 잘 씀
36개 지원하고 떠나는 건 좀 성급해 보임. 정신적 고통이 크면 쉬는 건 맞는데 지금이 최악의 시장이라 버티는 게 나을 수도 있음
나는 예전에 두세 군데만 넣어도 오퍼 받았음. 그때 이후로 36개 중 24개 거절이면 타격 클 듯
글쓰기가 원조 재택직업임. 헤밍웨이도 키웨스트에서 일했고. 근데 요즘 회사들이 갑자기 원격 협업이 안 된다고 하는 게 이상함
지금 기술직 떠나기 제일 안 좋은 때 아님? 기술직 계속할 거면 그렇지만, 다른 계획 있으면 지금이 오히려 기회임
나는 반대임. 지금이 회사나 제품 직접 만들어서 시장 가져올 최고의 타이밍임
SWE 서브레딧 보면 지원서 수천 개 넣는 사람도 많은데 36개 넣고 고통 호소하는 건 과한 느낌임. 20년차에 책까지 쓴 사람이면 보통 네트워크로 옮겨 다니지 않나
Ryan 루비 커뮤니티에서 꽤 유명한 사람임. 예전 같으면 회사들이 서로 데려가려고 했을 거고, 지금은 원격 자리가 귀해서 생긴 일이라고 봄
의사는 의료 공급을 인위적으로 막아서 몸값을 올리는데, 개발자는 정반대임. 채용 과정은 빡세고 온콜은 무급으로 돌리고, 누구나 오라고 하면서 서로 물어뜯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