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이 취미가 된다, AI가 인지 노동을 대부분 대체할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
- 저자는 AI가 대부분의 인지 노동을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하고, 근거로 OpenAI 내부 AI 모델이 미해결 수학 문제 수백 개를 푼 사례를 듦
- AI 도입을 이끄는 요인으로 성능 향상, 비용 하락, 24시간 가동 가능성이 꼽힘
- OECD 조사에서 성인의 정보처리 능력이 평균적으로 낮고, PISA 2025에서 학생들의 읽기와 수학 성적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남
- 저자는 기계화 이후 사냥, 캘리그래피, 목공, 승마가 취미가 된 사례를 근거로 사고가 여가 활동이 될 것으로 전망함
- 저자는 정부의 규제와 과세가 과거 기술 혁명을 막지 못했다고 보고, 지식 노동자들의 저항이 이번에 더 거셀 것으로 전망함
Hacker News opinions
그건 좀 과한 주장 아님? 지금 LLM이 생각한다는 건 아니지. 그냥 기억 많은 자동완성임. 나도 코드를 AI한테 맡기는데 오히려 인지 부하가 늘더라. 계속 뭐 이상하게 짜는지 감시해야 함.
생각을 하냐 마냐보다 결과가 사람이랑 비슷하냐가 중요함. 고객센터 봇 도입하는 회사도 봇이 사람처럼 생각해서 쓰는 게 아니잖아.
에이전트 계속 검토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이게 무슨 대혁명이냐는 생각임. 엔지니어 사고방식이 필요 없어진다는 건 아직 실감이 안 남.
시간 지나면 점점 덜 확인하게 될 거임. 계산기 써서 큰 합 계산할 때마다 결과 다시 검산하냐?
언어 토큰으로 생각하는 건 설명 가능성 때문에 그렇게 된 거임. 추상 레이어에서 생각하도록 설계할 수도 있음. Next Latent 같은 연구도 있더라.
진짜 충격은 프로그래밍이랑 밀레니엄 난제 푸는 것도 생각을 별로 안 해도 된다는 거임.
생각이 취미가 되면 다들 먹고살 길부터 막막함. 경제가 전부 자동화되면 취미 즐길 사람이 누가 있겠음?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밥벌이 자체임.
경제가 100% 자동화되는 건 절대 안 됨. 창작이나 지식 노동은 결과물 검수하고 고치는 일이 계속 남음. 배관공이나 간호사 일을 로봇이 싸게 하는 건 먼 얘기고, 되더라도 품질이 사람보다 떨어질 듯.
로봇이 손으로 하는 일을 사람처럼 빠르고 쉽게 하는 건 아직 멀었음. 가능은 해도 타임라인은 생각보다 길 것 같음.
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은 20년 안에 풍요 사회가 온다고 봄. 식량이랑 주택을 로봇이 만들면 싸져서 굶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논리임.
부자들도 물건 살 사람이 없으면 돈 못 번다. 헨리 포드가 노동자 임금을 높게 준 이유가 그거임.